[세계속한류] 요즘 일본에서 가장 핫한 'K-중년배우'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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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한류] 요즘 일본에서 가장 핫한 'K-중년배우' 3인

김혜연한류명예 기자 0 8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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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남한산성 포스터

[도쿄(일본)=김혜연 한류명예기자]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 스트리밍 서비스의 활성화로 인해 한류 컨텐츠를 일본에서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특히 이들 OTT 플랫폼은 최근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드라마, 영화 등의 수급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영화가 아니더라도 그동안 한국을 대표했던 드라마, 영화들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등장하고 있으며 시청 수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주목을 받는 것은 단연 한국 배우들이 아닐까 싶다. 그 중 일본에서 최근 사랑받고 있는 한국 중년 남자배우 3인을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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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우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네임에 등장해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된 배우 박희순이다. 그동안 일본에서의 인지도가 크게 높지는 않았는데 이번 '마이네임'을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박희순은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달리, 카리스마 있는 조직의 보스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의상은 수트였는데 그의 남다른 수트핏은 많은 일본 팬들을 생성하기에 충분했다

마이네임을 보고 박희순의 팬이 되었다는 일본 팬들은 박희순의 기존 작품인 영화 남한산성’, ‘마녀’, ‘1987’을 새롭게 보게 됐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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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신세계 포스터


일본에서 최근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는 이정재이다. ‘오징어 게임에서는 다소 수수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정재는 기존 작품에서는 전혀 다른 카리스마 있는 역을 주로 맡아 왔다. 


이에 오징어 게임’과 이정재의 다른 작품을 본 일본인들은 "내가 생각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에 반전 매력을 느껴 팬이 됐다”, “특유의 낮은 목소리를 듣고 싶어 다른 작품을 보았는데 영화 관상신세계에서의 캐릭터가 정말 멋있었다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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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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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리스'/사진=BH엔터테인먼트


일본에서는 이미 유명했지만 이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다시 한번 사랑받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이병헌이다.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는 짧지만 강력한 등장으로 많은 일본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체가 공개되기 전 목소리를 들었을 때 이병헌이라고 단번에 알 수 있었다”, 평소 좋아하던 배우가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정말 기뻤다“, “옛날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아이리스가 생각났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새롭게 좋아하게 된 한류 배우들의 기존 작품들도 OTT플랫폼의 활성화로 인해 손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또 어떤 한국 배우들이 일본에서 주목을 받게 될지 기대된다. 


김혜연 한류명예기자 khy09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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