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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첫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을 공개했다. / 사진=현대차
 

[한류타임즈 노유미기자] 미국 뉴욕에서 새롭게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는 한식당이 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매체 스릴리스트는 뉴욕 레스토랑 '온지음(Onjium)'에 대해 보도했다. 


스릴리스트는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중 가장 화두에 올랐던 한국 문화 중 하나는 '달고나 게임'이었다. 이 게임의 역사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당 '온지음'의 메뉴들은 현대와 전통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 음식들"이라며 "이는 '오징어 게임'과 같이 모던함과 역사성을 갖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지음'은 조선시대 한국요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복요리인 수란채, 가리비, 게장 등 어떤 일류 뉴욕식당에도 비할 수 없는 귀한 요리들을 제공 중이다.  


스릴리스트에 따르면 이 식당은 뉴욕 시민들이 한국 요리의 고대 이야기와 맛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티프로 운영되고 있다. 


또 한국 왕실 요리를 뉴욕인들에게 선보임으로써 한국의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현대인들 가운데 살아남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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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첫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을 공개했다. / 사진=현대차 제공
 

식당 '온지음'은 뉴욕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에 위치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노유미 기자 rrose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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