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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켄지 포이 인스타그램 캡처
 

[한류타임즈 노유미기자]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머피역의 메켄지 포이. 


그녀는 종종 자신의 SNS에서 태권도 영상이나 사진을 올렸다. 급기야 그녀는 검은띠를 획득했고, 이 영상물은 한국인을 비롯해 전세계인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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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켄지 포이 인스타그램 캡처
 

현재도 그녀의 SNS에는 돌려차기로 병뚜껑 챌린지에 성공하는 모습이나 태권도 발차기를 하며 화보를 찍은 사진이 게재되어 있을 정도다. 이럴 정도로 그녀의 태권도를 향한 사랑은 끝이 없다. 


메켄지 포이는 합기도를 하며 낙법하는 영상을 SNS에 올린 적도 있다. 합기도란 한국에서 창시돼 대중화된 대한민국 전통무예이다. 


이들 영상을 본 전세계 팬들은 "태극기 펄럭", "자세 좋다" 등의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메켄지 포이는 "원래 무용을 했지만 스튜디오가 문을 닫으면서 태권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시 그녀는 "태권도를 통해 존경과 예절을 배웠다"며 "2014년 6년에 걸쳐 검은 띠를 따면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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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켄지 포이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아역 연기를 펼친 후 '컨저링',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등에 출연해 할리우드 스타로 등극한 메켄지 포이. 그녀는 현재 22살로 폭풍 성장해 성숙해진 근황 역시 국내외에서 화두에 오르고 있다. 특히 그녀가 SNS에 올리는 사진들은 매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노유미 기자 rrose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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