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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한류타임즈 노유미기자] 해외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단지 K-스타 뿐만이 아니다. 그들의 가족들 중에는 뛰어난 외모와 재능으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다. 


26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SCMP는 "K-스타들은 뛰어난 외모를 가진 스타들이 많다"며 "어릴 때부터 빼어난 미모로 스카웃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스타들의 가족들 역시 뛰어난 외모와 재능이 있다"며 K-스타들 못잖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족들에 대해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가족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외 팬들은 블랙핑크 지수의 외모를 극찬하면서도 지수와 꼭 닮은 뛰어난 미모를 가진 가족들을 보고 한 번 더 놀란다. 


특히 지수의 언니 김지윤은 동안 외모는 물론 두 아들을 두고 있어 해외 팬들이 두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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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멤버 로제 역시 붕어빵 외모의 친언니로 또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로제의 친언니 앨리스 박은 로제 못지 않게 예쁜 외모로 블랙핑크 팬덤 블링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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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제니의 엄마 역시 항상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니는 엄마와의 일상을 종종 SNS에서 공개하는데 제니를 검색하면 제니 엄마는 늘 연관검색어에 오를만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니는 한 방송에서 엄마에 대한 언급을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자신이 가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엄마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랑, 헌신 때문이었다고 언급했다. 


노유미 기자 rrose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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