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노유미기자] 해외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단지 K-스타 뿐만이 아니다. 그들의 가족들 중에는 뛰어난 외모와 재능으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다.
26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SCMP는 "K-스타들은 뛰어난 외모를 가진 스타들이 많다"며 "어릴 때부터 빼어난 미모로 스카웃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스타들의 가족들 역시 뛰어난 외모와 재능이 있다"며 K-스타들 못잖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족들에 대해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가족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외 팬들은 블랙핑크 지수의 외모를 극찬하면서도 지수와 꼭 닮은 뛰어난 미모를 가진 가족들을 보고 한 번 더 놀란다.
특히 지수의 언니 김지윤은 동안 외모는 물론 두 아들을 두고 있어 해외 팬들이 두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 역시 붕어빵 외모의 친언니로 또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로제의 친언니 앨리스 박은 로제 못지 않게 예쁜 외모로 블랙핑크 팬덤 블링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핑크 제니의 엄마 역시 항상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니는 엄마와의 일상을 종종 SNS에서 공개하는데 제니를 검색하면 제니 엄마는 늘 연관검색어에 오를만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니는 한 방송에서 엄마에 대한 언급을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자신이 가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엄마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랑, 헌신 때문이었다고 언급했다.
노유미 기자 rrose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