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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베이징(중국)=최의정 한류세계기자] 배우 한소희가 연일 中 인기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대륙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드라마 '알고있지만', 영화 '마이네임' 등 연이어 화제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드라마 '해피니스',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 등으로 인기를 끈 배우 박형식과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운드트랙#1'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 '사운드트랙#1'은 4부작으로 구성된 웹드라마로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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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두 캡쳐
 

극 중 박형식은 말수가 적은 훈남 사진작가 한선우, 한소희는 밝고 솔직한 성격의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아 14일간 함께 살면서 매일 같이 살며 음악을 하고 아침저녁으로 지내는 두 사람의 우정에 조금씩 미묘한 변화가 생긴다.


드라마 방송 전부터 중국 네티즌들은 두 배우의 첫 호흡으로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케미가 터질 지 많은 기대를 품었다.


방송 전부터 공식 스틸컷과 티저, 두 사람의 인터뷰와 화보 촬영 등 두 사람의 달달한 핑크빛이 보여지며 대륙을 설레게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런 달달함은 처음이다", "설레서 잠을 못잤다", "OST도 너무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의정한류세계 기자 dmlwjd0207@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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