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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중국)=최의정 한류세계기자] 한국의 드라마가 중국에서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다양하고 많은 드라마가 방송될 예정으로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드라마가 방송 예정 중이고 누가 출연하는 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인기 있는 두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빅마우스'는 중국 현지인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한한령 이전 중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이종석과 중국인도 인정한 배우 윤아가 주연으로 등장해 중국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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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의 출연으로 중국 현지인들의 벌써부터 설레게 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작가 산경의 인기 웹 소설을 드라마화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한때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중국 현지인들의 인생 드라마로 꼽히며, 극 중 유대위 역할을 맡은 송중기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었다. 이후 드라마 '빈센조'에서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며 중국 네티즌들의 심장을 저격한 바다.


올해 많은 드라마가 방송될 예정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많은 드라마를 언제 다 볼 지 걱정하는 동시에 너무 기대된다고 이야기하며 한국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사진=A-MAN프로젝트, SM엔터테인먼트, tvN '빈센조', 하이스토리 디앤씨




최의정한류세계 기자 dmlwjd0207@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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