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장미송 기자]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우리 문화유산 한복 집중 홍보사업을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비대면 행사로는 지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2주일간 외교부 KOREAZ(all about Koreea A to Z)에서 소개한 5편의 ‘한복’ 영상을 문화원 소셜미디어와 유튜브에서 소개하여 1만 여명 이상 시청했다.


 
 
 

또한 대면 행사로는 문화홍보 행사를 동시에 수행한 ▲ 설날특집행사 한복 전시(1.31) ▲정월대보름 한복전시 및 체험(2.15) ▲‘한국상자’홍보 계기 한복 소개 및 체험(2.23) ▲한국문화 오류시정을 위한 카두응안 한국마을 한복 교육(2.24) ▲<한복>을 주제로 하는 영화 상영회 및 토크쇼(3.30) ▲문화강좌 <한복의 이해와 제도> 운영(1.31~4.23) ▲카르티니의 날 기념 한복문화 체험(4.22) ▲한국문화예술제 한복 작품 전시회(4.23~4.29) 개최 등을 통해 약 3천여 명이 한복 홍보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이 외에도 전국 5개 지역 CGV 영화관에서 문화원이 제작한  ‘한복의 미’ 영상을 1개월간 상시 게시하여 2만여 명의 관람객이 관람했다.


사진=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장미송 기자 rosesong@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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