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장미송 기자] 지난 20일 벨기에 문화원에서 한국 요리교실 프로그램이 열렸다. 한국문화원의 요리교실은 벨기에 문화원이 운영하는 여러 정규 강좌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현지 내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한식은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현지에 있는 한식당은 점심, 저녁 언제나 현지인들로 가득하다.


특히, 올해 문화원이 운영하는 요리교실은 야채를 이용한 음식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건강한 한식'에 집중하여 '채식주의자' 요리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하이브리드 '요리 교실'로 발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콩비지찌개' 강의는 이 윤 강사와 진행자 Aylin Gamba가 맡았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1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또한 동시에 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을 활용하여 자신의 집에서도 편하게 '콩비지찌개' 만들기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사진=주벨기에 문화원



장미송 기자 rosesong@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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