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국승한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가 6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경기도와 '건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도입과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BBQ는 이를 통해 기존 배달앱 시장 독과점에 따른 높은 배달 수수료로 고통받는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BQ는 자체앱을 활성화시켜 배달로 발생되는 수수료 부담을 줄이려는 정책을 펴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사단법인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주최로 진행됐다. BBQ 외 SPC그룹의 섹타나인, 롯데GRS,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한국미니스톱, 놀부, 이랜드이츠 등 7개 가맹본부도 참여했다. 

<사진=제네시스BBQ>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