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한류타임즈 국승한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의 올해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1년형 더 프레임은 기존 대비 절반 가까이 얇아진 24.9㎜의 두께와 다양한 색상의 액자형 베젤로 공간과의 조화를 한층 높였다.

소비자들은 화이트·티크·브라운 색상의 '플랫 베젤'과 화이트·브릭레드 색상의 각진 '챔퍼 베젤'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지난 7월 초대형 모델 출시로 32형부터 85형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확보했다.

더 프레임은 특히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가전제품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진화한 결과다. 4K 화질의 사진으로 나만의 갤러리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용 아트 구독 플랫폼 '아트 스토어'를 통해 1500여 점의 전 세계 유명 미술 작품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국승한 기자 shkook@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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