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류타임즈 문지현기자] 지난주 남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29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3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46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140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0%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52% 높아진 53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 0.68%, 리플 0.08%, 루나 12.27%, 라이트코인 0.08%, 유니스왑 1.69%, 폴리곤 0.53%, 디센트럴랜드 4.25%, 엑시인피니티 3.37% 등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03% 내린 76만7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983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0% 하락하고 있다.

폴카닷(-1.28%), 도지코인(-1.33%), 크립토닷컴체인(-6.06%), 체인링크(-0.36%), 비트코인캐시(-0.97%), 알고랜드(-1.12%), 스텔라루멘(-2.24%), 비체인(-1.22%), 트론(-0.42%), 쎄타토큰(-1.84%), 다이(-0.86%), 이더리움클래식(-0.50%), 더그래프(-1.65%), 테조스(-1.60%), 루프링(-0.08%) 등의 시세는 떨어지고 있다.

문지현 기자 muni33@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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