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쿠쿠홈시스의 클린 가전이 올해 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홈시스는 공기청정기와 무선청소기 등 클린 가전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급등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공기청정기의 3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의 광범위한 확산과 미세머지·황사의 계절이 공기청정기의 수요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34평형대 공기청정기 ‘울트라 12000’은 소비자 수요 증가와 함께 관공서를 대상으로 한 B2B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56% 성장하며 눈에 띄는 실적을 보여줬다.

 

합리적인 가격에 강력한 프리미엄 성능을 갖춘 무선청소기 ‘인스퓨어 파워클론’의 판매량도 전년 동기대비 245%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 시즌에 돌입하면서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실내를 케어하려는 니즈가 높고, 이사·웨딩 성수기까지 맞물려 앞으로 쿠쿠홈시스의 클린케어 가전을 찾는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쿠쿠홈시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