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문지현기자] 동아오츠카는 신인 배우 김시아가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의 32대 모델이 됐다고 14일 밝혔다.

김시아는 '미쓰백', '킹덤 : 아신전'. '고요의 바다'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었다. 최근엔 넷플릭스 신작 ‘길복순’에도 캐스팅 됐다.

포카리스웨트 모델은 매년 누가 선정될 지도 큰 관심사다. 특히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신인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으로 불려왔다. 배우 손예진과 한지민, 박신혜, 김소현 등 여러 스타들이 포카리스웨트 모델을 거쳤다. 배우 김시아는 이 계보를 이어 특유의 분위기로 포카리스웨트만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배우 김시아가 함께한 포카리스웨트 TV 광고는 이달 마지막 주에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광고팀 담당자는 “이번 포카리스웨트 광고 컨셉과 배우 김시아만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곧 공개될 광고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문지현 기자 muni33@hanryutime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