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문지현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가수 ‘아이유’를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아이유(IU)를 한글로 해석하면 I(나)와 YOU(너)를 합한 ‘우리’ 라는 브랜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면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에서 호감도가 높아 MZ세대부터 기성세대를 아우를 수 있다"면서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우리’의 가치를 전 연령층의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1등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목표로 하는 우리금융은 TV와 라디오, SNS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그룹 홍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