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문지현기자] 한국에탁결제원은 1분기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30조4000억원으로 직전분기(30조2000억원) 대비 0.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1조8500억원으로 직전분기(1조7700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84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4.1%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22조7000억원 22조7000억원으로 직전분기(25조7000억원) 대비 11.8% 줄었지만 차감률이 0.6%포인트 하락한데 따라 결제 대금은 증가세를 보였다.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28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28조4000억원) 대비 0.4%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금액은 2조41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9.6%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6조57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8.5% 늘었고 차감률이 3.2%포인트 하락하면서 결제대금은 증가세를 보였다.

1분기 주식기관투자자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1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5.1%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1조70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2.6% 감소했지만 차감률이 0.7%포인트 하락하면서 결제대금은 증가세를 보였다.

채권기관투자자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26조1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1.1%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35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35조8000억원) 대비 0.8% 감소했고 차감률도 직전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되면서 결제대금은 감소세를 보였다. 세부 종목별로 보면 채권 결제대금은 일평균 10조8000억원으로 직전분기(10조9000억원) 대비 0.5% 감소했다. CD와 CP 결제대금은 일평균 9조2800억원으로 같은기간 5.7% 줄었고 단기사채는 60조200억원으로 같은기간 6.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