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문지현기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소영 서울대 교수가 임명됐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17일 "국내외 금융리스크가 확대돼 경제, 금융 전반적인 상황이 어려운 중차대한 시기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취임한 만큼 비상한 각오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 오실 금융위원장과 함께 호흡하고 손발을 맞춰 새 정부 국정철학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금융행정 개혁과제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대통령실
문지현 기자 muni33@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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