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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한류타임즈 강진영 기자] 임영웅이 할로윈 파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할로윈 파티를 함께 즐기고 스타는?' 설문조사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32만6788표 중 30만1656표(투표율 약 9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압도적인 투표율이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1만5126표(투표율 약 5%)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민호(2687표), 홍지윤(1312표), 박군(961표), 러블리즈 미주(812표), 있지(ITZY) 유나(708표), 블랙핑크 제니(428표), 에스파 카리나(371표), 싸이(329표), 이무진(323표), 오마이걸 효정(322표), 전소미(319표), 스테이씨 아이사(278표), 엑소 카이(258표), 아이즈원 조유리(209표), 케이윌(195표), 현아(188표), 씨엘(176표), 골든차일드 장준(130표)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 열리는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 참석한다. 임영웅은 지난해 AAA에서 올해의 트로트 상, 핫이슈(가수 부문), 최애돌 인기상 등 3관왕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강진영 기자 prikang@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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