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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스토리 
 

[한류타임즈 유원진기자] 약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정인은 이번에 박원과 협업하면서 음악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티징 콘텐츠부터 애절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겨울 맞춤 이별 발라드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정인의 신곡 '값'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선 한 여성이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정인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흘러나온다. 정인은 "알려줘요 내가 가진 건 이게 전부인데"라고 부르며 한 소절만으로도 눈가를 촉촉하게 만드는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정인의 압도적인 보이스, 박원 표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져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 '값' 음원이 살짝만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이별 발라드를 예고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 글자의 제목만으로도 시선을 단번에 끄는 정인의 이번 신곡 '값'은 '이별 장인'으로 꼽히는 박원이 정인을 위해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함께한 사랑에 'many'가 되는 남자와 'much'가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풀어냄과 동시에, 그간 곡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별의 민낯을 꾸밈없이 담아냈다. 

 

드라마엔터1팀 기자 drama-enter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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