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a278926b6d71155e50dc1253767633_1637801317_399.jpg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한류타임즈 김경식기자] 가수 이무진이 다음달 신곡으로 컴백한다.

앞서 이무진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싱어게인’ TOP3 서울 콘서트를 통해 이번 컴백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이무진은 “오늘 무대에 오르기 전에 중대발표를 하겠습니다. 12월 초에 음원 나와요. 대단하신 여가수 님과 듀엣을 했는데 밤낮 지새워 열심히 만든 노래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지난 5월 발매한 ‘신호등’, 지난 8월 발매한 ‘과제곡’으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무진이 다음달 어떤 신곡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무진의 ‘신호등’은 약 3개월 만에 역주행으로 음원사이트 정상에 올라 ‘신흥 음원강자’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당시 유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BTS, MSG워너비와 어깨를 나란히 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엔터1팀 기자 drama-enter1@hanryutime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