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cefbc2a8e086e854c21878a4334c494_1637806079_4835.JPG
사진=제임스 코든쇼 유튜브채널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CBS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에 등장해 미국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했다. 코로나19사태이후 2년 만에 재회한 방탄소년단과 토크쇼 진행자 제임스 코든은 서로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코든은 “2년 만에 LA로 돌아오자마자 많은 일들이 생겼다”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3관광을 달성한 방탄소년단의 성과를 높이 치켜세웠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자신들의 수상소감을 전했으며 일상을 주제로 한 소소한 대화도 나눴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최고의 인기곡인 ‘퍼미션 투 댄스’무대로 토그쇼의 엔딩을 장식해 현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연은 서울에서 LA까지의 여정을 담은 콘셉트로 구성됐다. 한옥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시작한 이들은 LA무대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안무를 보여줘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7일~28일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연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