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다른 멤버인 제니, 지수, 로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Real Time RT-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리사의 건강 상태는 다행히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으며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 써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