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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차세대 K팝을 이끌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다음달 14일 데뷔를 예고한 가운데 러블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케플러는 25일 0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Concept Photo 1: Connect 0 (콘셉트 포토 1: 커넥트 제로)’란 제목의 콘셉트 포토 세 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토의 주인공은 김채연, 김다연, 히카루다.

앞서 케플러는 전일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김채연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다연은 러블리한 키치룩으로 발랄한 에너지와 핫한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히카루는 트렌디한 펑크룩으로 청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렇듯 케플러는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케플러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공식 데뷔 전부터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파급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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