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89a4b5333ca21005b56abafc6e7630_1637971983_0145.jpg
사진=판타지오
 

[한류타임즈 김경식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Siesta'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 고지를 달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위키미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 공식 뮤직비디오는 26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Siesta'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고, 아이튠즈 18개 지역 톱 앨범 차트 및 5개 지역 톱 송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뮤직비디오 1000만 뷰라는 또 하나의 지표를 통해 위키미키의 힐링 에너지 파워를 입증한 것. 

위키미키가 1년 1개월 만에 선보인 컴백 활동곡 'Siesta'는 고되고 지친 일상 속 잠깐의 낮잠이 활력이 되어주듯 위키미키가 상쾌한 낮잠처럼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전원 20대가 된 위키미키의 한층 성장한 보컬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K-POP 대표 안무팀 라치카가 참여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는 SNS 챌린지로도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iesta' 뮤직비디오는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위키미키 내면의 성장 과정을 그려냈다. 위키미키의 20대는 고민과 생각이 많은 동시에 언제든 자신만의 색으로 채워갈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진 시기로 해석된다. 

이에 뮤직비디오에는 혼란 끝 새로운 빛을 만난 위키미키 멤버들이 다양한 색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이 펼쳐져 큰 호응을 불러온 것으로 풀이된다.  

드라마엔터1팀 기자 drama-enter1@hanryutime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