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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 
 

[한류타임즈 김경식자] 위너 송민호가 오감을 만족시킬 새 앨범 수록곡과 미술 작품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송민호는 다음달 1~6일 일주일간 서울 합정동에 있는 YG 신사옥 앞 '더 세임' 카페 건물에서 콘셉트 전시(MINO 3rd FULL ALBUM ["TO INFINITY."] CONCEPT EXHIBITION : LISTEN TO PIECES)를 연다.

송민호의 솔로 정규 3집 "TO INFINITY." 콘셉트가 공감각적으로 구현된 복합 전시다. 그가 신곡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그림과 음원 일부분을 발매 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또 그의 미공개 콘셉트 포토와 아트워크, 다양한 체험형 공간이 준비돼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듀서이자 뮤지션 송민호 뿐 아니라 작가 Ohnim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의 독창적인 시선과 순수한 예술적 감성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팬들을 위한 그의 선물 같은 시간이자 무료 전시여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송민호의 솔로 정규 3집 "TO INFINITY." 전곡 음원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이어 송민호가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CD 2종과 키트(KiT) 총 3가지의 피지컬 음반은 14일 출시된다. 

드라마엔터1팀 기자 drama-enter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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