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LG
[한류타임즈 김경식기자] 신예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마지막 멤버 시탈라(SITALA)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4인조 데뷔를 확정지었다.
프로필 사진 속 시탈라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머리를 헝클어뜨리는 자연스러운 포즈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이 흑백 무드와 어우러지면서 시크하고 도회적인 시탈라만의 분위기가 탄생했다.
태국 출신인 시탈라는 하이키 팀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자 맏언니다. 태국어를 비롯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중성적이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시탈라는 수준급의 랩과 보컬 실력까지 두루 겸비하고 있다. 특히 K팝에 푹 빠져 있는 그는 이화여대에 입학, 현재까지도 연습과 병행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탈라는 이미 자국에서 각종 매거진을 통해 모델 활동을 활발히 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대주이다.
드라마엔터1팀 기자 drama-enter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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