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강진영 기자] 가수 장윤정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장윤정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이 15일 “장윤정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estren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estrena’는 ‘돼지토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estrena’는 고마움에 대한 답례의 선물을 뜻하는 단어로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장윤정의 마음을 담았다. ‘이정표’, ‘버팀목’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앨범에 수록된 4곡 모두 애틋하고 절절한 노랫말과 장윤정만의 깊은 감성,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003년 ‘어머나’로 가요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통통 튀는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단숨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등 다수의 히트곡을 생성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트로트 퀸으로 등극,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한편, 장윤정의 새 미니앨범 ‘estrena’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스카이이앤엠

강진영 기자 prikang@hanryutime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