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이보라 기자] 가수 청하가 김완선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하며 ‘서울체크인’의 감동 지수를 높인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오는 30일 정오 네 번째 OST인 청하의 ‘나만의 것’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청하의 '나만의 것'은 지난 1990년 발매된 김완선의 원곡을 약 32년만에 리메이크 한 곡으로, 소프트하고 미니멀한 편곡을 통해 보컬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노래로 완성됐다. 특히 청하는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나만의 것’을 더욱 특별하게 재해석하여 섬세한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케이팝 대표 댄스 가수’로 자리매김한 청하가 ‘댄스 가수’의 원조인 김완선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서울체크인’을 통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높인다.

특히 그간 ‘퍼포먼스 퀸’으로 불렸던 청하는 '나만의 것'을 통해 색다른 감성과 음색을 선사할 예정이며,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뭉클함을 전하는 ‘서울체크인’과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체크인’은 첫 방송 이후부터 시청 UV, 유료가입기여자수도 부동의 1위를 달리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DSP 리더즈’, ‘스키장 혼성 5인조’, ‘댄스가수 유랑단’ 등 화려한 멤버 조합을 선사하며 ‘조합장인’으로 불리고 있으며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90년대 이야기와 솔직한 토크, 폭소를 유발하는 티키타카 케미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울체크인’ OST Part 4 청하의 ‘나만의 것’은 오는 30일 정오 12시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티빙 

이보라 기자 jwzzang0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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