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57acfdfc28b6348b752cf625b50ea_1636093148_1603.jpg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범죄도시'의 후속작 '범죄도시2'가 5일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2022년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영화계의 흥행작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 마동석과 금천서 강력반의 한층 더 강렬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범죄도시2' 론칭 포스터는 암도감을 자아내는 마석도(마동석)의 뒷모습을 보여주며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먹 한 방으로 그 어떤 범죄자도 한번에 무너뜨린 괴물형사의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여기에 “이 터널을 지나면 범죄도시가 온다!”라는 카피역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 역시 마석도 형사의 짜릿한 컴백을 알리며 강렬하고 통쾌한 액션을 예고한다. 특히 “맞다가 죽을 거 같으면 벨 눌러. 내리게 해줄게”라는 대사는 여전히 살아있는 마동석표 액션 카타르시스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범죄도시2'는 마동석을 비롯해 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의 멤버들인 최귀화, 허동원, 하준은 물론, 박지환의 합류까지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새로 합류한 손석구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더욱더 강력해진 후속편을 예고한다. 

시선을 압도하는 론칭 포스터와 론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편을 잇는 역대급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범죄도시2'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