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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한류타임즈 서규식인턴기자] '써니', '스윙키즈'를 선보인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가 5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최근 촬영을 마쳤다.

'하이파이브'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이다.

영화 '사바하'와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활약한 이재인이 태권 소녀 완서 역을 맡았다. 유아인과 안재홍이 백수 기동과 작가 지망생 지성 역으로, 라미란과 김희원이 야쿠르트 매니저 선녀와 공장 관리인 약선 역으로 분한다

강 감독은 "데뷔 이래 가장 큰 도전이었던 작품"이라며 "우리의 도전이 관객들의 즐거움으로 치환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서규식 기자 ksseo@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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