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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한류타임즈 조태영인턴기자] 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영화 ‘경관의 피’가 내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다.

조진웅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삼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불법도 개의치 않는다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이 맡은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는 경찰이었던 아버지에 관한 비밀 문서를 받는 조건으로 ‘박강윤’의 비리를 파헤치는 임무를 받고 언더커버 경찰로서 그와 한 팀이 된다.

또 ‘최민재’에게 아버지에 관한 비밀 문서를 빌미로 언더커버 경찰의 임무를 쥐어 주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은 박희순이,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은 권율, 경찰과의 거래로 생존해온 범죄자 ‘차동철’ 역은 박명훈이 각각 맡는다. 

조태영 기자 whxodud1004@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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