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AK엔터테인먼트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NAK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웨이브가 양질의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NAK엔터테인먼트 "국내 최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의 자회사 스튜디오웨이브와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NAK엔터테인먼트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 투자하며 IP(지적재산권)의 개발, 유통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NAK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램은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로맨스’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일본 후지TV FOD, 일본 한류전문채널 KNTV 등을 통해 미주, 유럽, 동남아, 일본 등에서 방영됐다. 또한 중국에서는 ‘연연극중인 (恋恋剧中人)’으로 리메이크돼 아이치이(iQIYI) 오리지널 예능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NAK엔터테인먼트의 성주화 대표는 "스튜디오웨이브와 긴밀한 협업으로 재밌는 콘텐츠를 다수 선보이겠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IP 사업 분야까지 폭넓은 교류협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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