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티스트컴퍼니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으로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가 컴투스·위지윅스튜디오에 피인수될 전망이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2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와 M&A를 연내 마무리하기로 협약하고 현재 구체적 논의를 진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양사의 소속 아티스트와 IP 라인업을 기반으로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메타버스, NFT, 커머스, 트랜스 미디어 등의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