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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키마이라’
 

[한류타임즈 전유선기자] 수현이 자신을 소방관이라고 속이며 접근했던 폭파범 이규범에게 위협 당한다.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가 27일 9화 방송을 앞두고 겁에 질린 수현과 그녀를 위협하고 있는 폭파범 이규복(강상구 역)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 분)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한 치도 예상할 수 없는 위기 상황 속에서 폭파범을 노려보고 있는 수현과 핸드폰을 꼭 쥐고 흥미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규복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자신을 소방관이라고 속이며 수현에게 접근했던 이규복은 서륜 그룹 신사옥 건설 현장을 폭파시킨 뒤 스스로 ‘키마이라’라고 주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뿐만 아니라 이규복은 수현의 집까지 쫓아와 폭발물을 연상시키는 물건으로 그녀를 위협하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뛰어난 분석력과 신중함으로 특수부대 출신 이희준과의 치열한 신경전에서도 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맞선 수현이 과연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넘길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엔터1팀 기자 drama-enter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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