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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한류타임즈 김재균기자] 배우 진지희가 19년차 경력을 뽐냈다.

11월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진지희, 아린, 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99년생 진지희, 아린, 산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배우 진지희에 대해 "올해 23살이다. 데뷔가 19년차다. 우리 멤버 몇몇 분들보다 데뷔가 빠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소민과 양세찬은 "나보다 선배다"라며 놀라워했다.

멤버들은 지석진 없는 단체사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하하는 "형이 전소민 데려다 주기 싫어서 먼저 갔다"라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결국 자신이 데려다 줬다며 "우리 집까지 2시간 30분 걸렸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드라마엔터팀 기자 drama-ente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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