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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미디빅리그 캡쳐

  

[한류타임즈 서규식인턴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특급 리액션과 엄청난 하이 텐션으로 코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강재준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4쿼터 9라운드 ‘수틀린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체불가 활약을 펼쳤다.

이날 강재준은 코너에 활력을 불어 넣고, 웃음을 더하는 리액션과 텐션을 보였다. 강재준의 활약 속에 ‘수틀린 우먼 파이터’는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안방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강재준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 강다니엘을 패러디한 강다니엘리펀트로 변신, 사이즈가 큰 재킷을 펄럭이며 코끼리 흉내를 냈다. 강렬한 웃음으로 코너의 시작을 알린 강재준은 ‘수틀린 우먼 파이터’ 크루들을 소개했다.

이어 강재준은 특별 게스트 프라우드먼을 소개했다. 강재준은 긴장감을 자아내는 쫄깃한 소개로 기대를 높였고, 특유의 높은 텐션을 가미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강재준은 ‘찹쌀보나카’ 이은형이 립제이의 헤어스타일을 ‘최양락’이라고 디스하자 “알까기”라고 추임새를 넣으며 남다른 부부케미를 보였다.

특히 강재준은 약자 지목 배틀에서 립제이가 애니메이션 주제가, 스포츠 중계 오프닝에 맞춰 춤을 추자 격한 반응을 보이며 재미와 박진감을 더했다.

‘수틀린 우먼 파이터’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개그 요소를 얹어 패러디한 코너다. 가수 강다니엘에 완벽하게 몰입한 강재준의 모습과 실제 부부인 이은형과의 ‘부부 케미’를 한 번에 엿볼 수 있는 코너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서규식 기자 ksseo@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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