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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넷플릭스 캡처
 

[한류타임즈 노유미기자] 미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넷플릭스 K-영화가 있다. 

바로 김유정, 변우석 주연의 영화 '20세기 소녀'다. 

이와 관련, 미국 매체 왓츠 온 넷플릭스가 최근 집중 보도했다. 

아직 공식 상영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2년 기대를 모으는 작품 중 하나다. 

이 영화는 20세기의 마지막인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김유정 분)가 겪는 아프지만 설레는 첫사랑, 그리고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를 그린다. 

매체는 특히 '국민 여동생' 김유정이 주연을 맡았다고 언급하며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 영화는 방우리 감독의 작품이며, 김유정과 함께 현재 알려진 출연진으로는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있다. 여기에 한효주, 옹성우가 특별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유미 기자 rrose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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