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강진영 기자] 배우 엄현경이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일 “엄현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엄현경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엄현경은 2006년 mbc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MBC ‘엄마의 정원’, TV조선 ‘최고의 결혼’, KBS2 ‘다 잘될거야’, SBS ‘피고인’, IHQ ‘싱글와이프’, MBC ‘숨바꼭질’, tvN ‘청일전자 미쓰리’, KBS2 '비밀의 남자’를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았다. 최근에는 MBC ‘두번째 남편’에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씩씩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봉선화’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지훈, 이희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