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서현진→황인엽, 강렬한 시너지 예고…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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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수재인가' 서현진→황인엽, 강렬한 시너지 예고…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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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타임즈 이보라 기자] ‘왜 오수재인가’가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측은 13일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복잡다단한 눈빛 위로 더해진 의미심장한 한 줄 문구가 이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게 만든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을 비롯해 김창완, 이경영, 배해선, 차청화, 조달환, 김재화, 지승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앞선 4인 포스터에서 오수재, 공찬, 최태국(허준호 분), 최윤상(배인혁 분)의 관계성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각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먼저 서현진의 변신이 기대되는 ‘오수재’는 레드 수트만큼 강렬한 문구로 시선을 이끈다. “후회 대신 독해졌다. 다 가져야겠다고”라며 되뇌고 다짐하는 듯한 한 마디에 그녀의 욕망과 독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오수재는 TK로펌의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원톱 에이스다. 완벽한 성공을 위해 지독하리만치 처절하게 달려온 인물.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서현진의 귀환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황인엽은 나락에 떨어진 오수재를 향해 손 내민 로스쿨 학생 ‘공찬’으로 변신한다. 따뜻하고 순수한 청년이지만, 운명이 뒤틀린 아픈 과거를 숨기고 있다.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로스쿨 겸임교수로 밀려난 오수재와 운명적으로 만나면서 변화를 맞게 된다. 깊고 쓸쓸한 공찬의 눈빛과 나란히 흐르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란 걸 믿어요”라는 문구가 왠지 모르게 마음을 울린다. 과연 오수재에게 그의 진심은 닿을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만남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눈빛 하나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허준호가 열연을 펼칠 ‘최태국’에도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수재가 몸담은 TK로펌 회장 최태국은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선악의 경계를 거리낌 없이 넘나드는 인물. 최태국의 싸늘한 시선과 어우러진 “아무리 똑똑해봐야 내 손바닥 안이지”라는 문구가 긴장감을 유발한다. 그가 진짜 속내는 감춘 채 오수재를 곁에 두고 지켜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대급 빌런의 등장을 알린 허준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배인혁은 까칠함으로 외로움을 숨기고 살아온 로스쿨 학생 ‘최윤상’으로 분한다. 훈훈한 외모에 냉철하고 직설적인 성격,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패기를 탑재한 마이웨이 청년이다. “앞으로 무슨 일 생기면 딴 놈 말고 나한테 연락해”라는 거침없는 한 마디는 설렘을 자극하는 동시에, 극의 또 다른 축을 이룰 미묘한 관계 구도에 호기심을 더한다. 오수재, 공찬, 최태국과는 어떤 인연으로 얽힌 것인지, 위태롭지만 자유로운 영혼 최윤상의 사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왜 오수재인가’ 제작진은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을 치밀하게 풀어낼 배우들의 연기는 가히 압도적”이라며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를 탁월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갈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다음달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S·보미디어




이보라 기자 jwzzang0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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