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이현민 기자] 신예 윤정훈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윤정훈은 극중 제우기획 기획1팀 신입사원 로마 역을 맡아 같은 회사 내 재직 중인 윤계상, 서지혜와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로마는 장난기와 특유의 넉살을 소유한데 더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소유자로 윤정훈은 비글미 가득한 캐릭터를 십분 소화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윤정훈은 tvN ‘오 마이 베이비’,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 JTBC ‘18어게인’, JTBC ‘사생활’, OCN ‘다크홀’, 카카오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X’,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 넷플릭스 시리즈 ‘D.P.’, 영화 ‘아이’까지 데뷔 후 쉬지 않고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풋풋한 청춘부터 의사, PD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이에 더해 작품에 녹아들어 몰입도를 더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비주얼로 고유한 매력을 발산하며 괴물 신인으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무색하게 하며 종횡무진 바쁜 행보를 이어가는 윤정훈이 새 작품 ‘키스 식스 센스’에서 사회 초년생으로 분해 어떤 연기와 함께 감초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오는 25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지킴 엔터테인먼트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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