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이현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가족의 특별한 역사 체험기가 공개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는 한국살이 3년 차 데이비드 가족이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한국살이 12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스 존슨이 출격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데이비드 가족은 한국 전통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수원 화성으로 역사 투어를 떠난다. 화성 행궁 투어와 전통 무예 공연 관람 등 데이비드 가족의 투어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그러나 막내 이사벨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결국 대성통곡한다고. 이사벨은 울면서 “저는 한국인이에요”를 외친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사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스테파니는 이사벨의 감정에 공감해주는 등 남다른 육아법을 선보이며 이사벨의 울음을 멈추는 데 성공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도경완은 “스테파니를 엄마로 삼고 싶다”라며 감탄한다. 이사벨의 울음을 달래준 ‘어서와’ 공식 현모양처 스테파니 육아법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스테파니의 특별한 성덕 체험기도 공개된다. 평소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군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팬임을 밝혀왔던 스테파니가 이날 드라마 속 매력적인 여관 주인 김민정(쿠도 히나 役)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것. 스테파니의 색다른 모습은 본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이비드 가족의 특별한 역사 체험기는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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