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강진영 기자] 예능 ‘노키득존’의 출연진들이 베일을 벗었다.

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 제작진이 29일 14명의 출연진들을 공개했다,

예능 ‘노키득존’은 어떻게든 웃기고 어떻게든 참아야 하는, 웃긴 놈들이 거액의 상금을 걸고 벌이는 1박 2일간의 수위 없는 웃참 전쟁이다. 특히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19금 수위를 넘나들며 유일무이한 대결 예능의 개막을 짐작케 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14명의 출연진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쾌함으로 장전, 웃참(웃음 참기) 전쟁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연진으로는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 강재준, 이은형, 곽범, 이창호, 이은지, 김해준, 양배차, 최우선과 전 농구선수 하승진, 가수 강남 댄서 가비,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 등이 출연한다.

‘노키득존’ 제작진은 “무려 14명의 출연진이 각자의 끼를 무한 발산하며 지루할 틈이 없는 웃참(웃음 참기) 전쟁을 펼칠 계획이다. 오직 왓챠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개그의 향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예능 ‘노키득존’은 오는 5월 28일에 공개된다.  

사진=왓챠

강진영 기자 prikang@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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