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강진영 기자] 배우 김상중이 예능 ‘어쩌다 어른’ 메인 MC로 나선다.

tvN STORY ‘어쩌다 어른’ 측이 19일 “김상중이 ‘어쩌다 어른’ 메인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능 ‘어쩌다 어른’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에게 다양한 각 계 전문가가 풀어주는 프리미엄 강연쇼다. 세상의 지식을 삶의 지혜로 바꾸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지식 창고를 채워 나간다.

‘어쩌다 어른’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74부작 방송되며 인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삶의 지혜, 남과 여, 범죄 심리 등 안방 1열에서 즐기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강연으로 시청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메인 MC로 나서는 김상중은 노련미에 위트까지 더한 진행으로 프리미엄 강연쇼를 더욱 유쾌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어쩌다 어른’ 측은 “‘어쩌다 어른’이 더욱 의미 있는 인문학 강의들로 찾아온다”며, “MC 김상중의 신뢰도 높은 진행 아래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교수진의 출연은 물론 매회 다양한 패널들이 참석해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단비 같은 프리미엄 강연쇼를 선보일 것이니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N STORY ‘어쩌다 어른’은 오는 6월 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어쩌다 어른’

강진영 기자 prikang@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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