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하니와 양재웅이 2년 째 열애하고 있다. 이에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해 '위 아래'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양재웅은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하트시그널'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하니, 양재웅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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