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한보라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러닝 퍼포먼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러닝 퍼포먼스 컬렉션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티셔츠, 팬츠, 재킷 등 달리기 전용 의류?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신규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 전국 주요 매장 33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러닝 퍼포먼스 기능성 라운드 티셔츠'가 있다. 쾌적함을 주는 냉감 기능은 물론 흡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아쿠아엑스(aqua X) 소재로 여름철 입기에 좋다. 블랙, 네온옐로 등 세련된 색상을 활용해 심플하고 멋스럽게 디자인했다.

'기능성 메시패치 티셔츠'는 코발트블루, 화이트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아쿠아엑스 소재에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더한 제품으로 운동 중 열기를 덜어줘 상쾌하게 입을 수 있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경량 러닝 쇼츠'는 바지 뒤편에 지퍼 포켓을 더해 편의성을 잡았다.

남성용 레깅스도 선보였다. '하이브리드 우븐 쇼트 레깅스'는 레깅스 본연의 편안함, 착용감은 물론 남성 레깅스 초심자를 배려해 노출 우려를 최소화한 형태로 디자인됐다. 색상은 다크인디고, 블랙 두 가지로 준비됐다.

휠라 관계자는 "러닝 퍼포먼스 컬렉션은 최적으로 달리기 컨디션을 보조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면서 "색다른 달리기 퍼포먼스 웨어를 고심했던 러너들이 고민을 해소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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