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한보라기자] 이너웨어 전문기업 BYC가 브랜드 모델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광고 속 아린은 BYC 세계 안에서 다채로운 매력은 뽐낸다. 영상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대변하는 아린이 일상 속에서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와 홈웨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BYC는 지난해부터 MZ세대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이색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원마일웨어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보디드라이 라인을 제작해 일상복과 쉽게 믹스앤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로브가운, 조거팬츠 등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관심받았다. 브랜드 모델 아린과 여름철 필수 아이템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를 업그레이드해 내놓기도 했다.

BYC 관계자는 "BYC와 아린의 새롭고 다양한 색깔들을 보여드리고자 이번 광고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면서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과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아린을 모두 엿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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