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강진영 기자] “한국 연예인처럼 보이고 싶다면, K뷰티 제품을 사세요”

홍콩 매체 ‘Lifestyleasia’가 한국 뷰티 제품을 적극 추천했다.

Lifestyleasia는 최근 '한국 스타들이 쓰는 뷰티 제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매체는 한국 스타들의 피부에 남다른 관심을 내비쳤다. “한국 연예인들은 어디를 가도 흠잡을 데 없는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부 개선을 위해 뷰티 제품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K스타들이 애용하는 화장품을 추천했다.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아이유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스타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이유 주사’가 나올 정도로 그녀의 백옥 피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매체는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을 아이유 피부 비결 요인으로 꼽았다. 

아이유가 좋아하는 제품 중 하나로 알려진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히알루론산, 프로폴리스 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제품이다. 홍조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메디힐 마스크

이 매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콘서트를 준비할 때 피부 관리 방법으로 메디힐 마스크를 애용한다.

메디힐 마스크 중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이엑스’은 4년 연속 국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효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청정 제주산 티트리에 특허 유산균을 더해 피부 민감도를 빠르게 잠재운다는 강점을 내세워 피부 트러블이 고민인 고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

지난해 패션 메거진 엘르 9월호에서 공개된 제니의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는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매체는 “당시 제니의 투명하고 윤기 피부는 헤라의 글로우 래스팅 쿠션으로 완성됐다”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지난해 글로우 래스팅 쿠션을 출시했다. 얇고 촉촉한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마스크에 묻어나는 페이스 메이크업을 답답해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수정 화장 과정에서 뭉침 없이 여러 번 얇고 고르게 덧바를 수 있어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다.

<사진=유튜브 CNP cosmeitcs, 메디힐, 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