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문지현기자] 아이더가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최종 우승팀 홀리뱅(HolyBang)과 함께한 다운 자켓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더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아이더 다운 자켓의 다이나믹한 면모와 힙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댄스 크루 홀리뱅이 무대 위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영아웃도어룩을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홀리뱅은 아이더의 다양한 다운 자켓을 활용해 개성있는 룩을 완성했다. 여유로운 핏의 중기장 다운에 풍성한 퍼 부츠를 매치해 볼륨감을 강조하는가 하면 화려한 바디슈트 위에 다양한 컬러의 다운 자켓을 걸쳐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한다.
특히 단체컷에서는 베이직한 컬러의 다운과 팬츠로 통일감을 살리고 모자로 포인트를 더하는 등 댄스 크루 다운 룩을 선보인다.
이번 화보를 통해 아이더는 영아웃도어를 표방한 다운 컬렉션을 다채롭게 조명한다. 겨울 시즌 대표 스테디셀러 ‘스투키(STOOKY)’ 구스 다운이 중기장 형태 ‘스투키 플렉스’ 등 강화된 라인업으로 돌아와 주목할 만하다.
허니제이가 착용한 ‘그램 다운(GRAM DOWN)’은 경량감이 뛰어난 씬다운 소재가 적용돼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화사한 컬러 구성의 ‘엘로이(ELROY)’ 다운, 유광 소재로 유니크함을 더한 ‘샤옹(CHAON)’ 다운 등 다양한 아우터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인기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 크루이자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홀리뱅과 함께 아이더 다운 제품의 힙한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더와 홀리뱅의 색채가 어우러진 유니크한 아웃도어 화보을 통해 개성을 살리는 스타일에 도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지현 기자 muni33@hanryu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