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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한류타임즈 노유미기자] K-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결점 없는 피부가 홍콩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콩 매체 프레스티지는 13일(현지시각) 인기를 끌었던 K-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뷰티 팁에 대해 보도했다. 

먼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의 손예진처럼 "목도 스킨케어를 해야 된다"고 매체는 조언했다. 

드라마 속에서 손예진(윤세리 역)은 스킨케어 루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목과 얼굴을 동일한 방식으로 스킨케어해줬다. 

드라마 속 그녀의 조언과 같이 매체는 "칙칙한 목은 멋져보이지 않으니 목 부위에도 세럼과 모이스처라이저 몇 방울로 관리해주라"고 충고했다. 

또 매체는 극 중 손예진처럼 "스킨케어 루틴에 도구를 사용하라"고 팁을 더했다.  

마사지기와 같은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사용, 얼굴에 충분한 영양소 흡수를 가능하게 해줘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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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캡처
 

다음은,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2019)' 속 박민영. 

매체는 그녀처럼 메이크업에 피부를 사랑하는 성분을 사용한 화장품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드라마 속 박민영(성덕미 역)은 메이크업의 마무리로 색조가 있는 립스틱을 포인트로 사용한 바 있다.  

매체는 그녀처럼 메이크업을 따라하는 한류 팬들에게 입술을 보호하기 위해 수분감이 있는 립스틱을 사용하라고 했다. 이와 동시에 립밤을 발라주는 것도 입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노유미 기자 rrose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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