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가 1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끌어들이며 골든 버튼을 받게 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가 누적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한 지 2년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뷰티포인트’는 채널 개설이후 처음으로 골든 버튼을 받을 자격이 주어졌다.

그동안 ‘뷰티포인트’는 기존 광고나 인플루언서 영상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을 추구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힐링 타임즈'는 ‘뷰티포인트’의 대표 시리즈로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주제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핑크, 레드, 골드와 같은 컬러 편, 한식, 양식 등의 음식 편, 에뛰드, 아이오페 등 브랜드 편 외에도 시청자 아이디어 주제의 콘텐츠 등을 제작하며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이 중 2020년 힐링 타임즈 ‘핑크 덕후들 모여라’ 편의 경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3340만뷰를 달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뷰티포인트' 채널이 단시간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즐거운 뷰티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다양한 교감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