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울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배우 신현빈이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차울(CHA’UL)의 첫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차울은 독일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의 한국지사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가 아시아에서 독자적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한국 하동 지역의 작설차에서 영감을 받았다. 독일 기술력과 한국의 헤리티지를 결합한 제품제작에 집중하며, 전 제품 모두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스킨케어를 선사한다.

 

차울 관계자는 “배우 신현빈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외모 그리고 차분하고 한국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대중에게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가지고 있어 브랜드의 첫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차울은 ‘견고함’이라는 핵심 키워드 아래, 배우 신현빈과 함께 브랜딩 영상, 화보를 중심으로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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